마태복음 13장 - 천국 비유
인물: 예수님, 예수님의 12제자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
사건:
1. 예수님이 집을 나오시고, 배에 올라가 앉으셔서 해변에 서 있는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해 주심.
2. 먼저는 무리들에게 비유로 말씀을 전해 주시고 나중에 12제자들에게 비유의 뜻을 말씀해 주심.
3.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마치고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왜 비유로 말씀하시냐고 물음.
4. 그러자 예수님이 천국의 비밀은 허락된 자만이 알게 된다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에겐 허락되었지만, 무리들에겐 허락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심.
4. '가라지 비유 -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5.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6.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7. 이같은 비유를 말씀하시고는 예수님이 무리를 떠나 다시 집으로 들어오심.
8. 집에서 가라지 비유부터 모든 비유를 설명해 주심.
9.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10.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11.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2.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에 관해 말씀하심.
13.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심.
14. 예수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심.
15. 고향에서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심.
16. 고향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람.
17. 하지만 고향 사람들로 부터 존경을 받지 못함.
18. 고향 사람들의 믿지 않아서 그 곳에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심.
배경: 집, 바닷가, 예수님의 고향
공간의 변화: 집 -> 바닷가 -> 집 -> 예수님의 고향
주님, 귀 있는 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된 복된 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없는 자가 되게 하지 마시고 있는 자가 되어 넉넉하게 하여 주소서. 부디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저의 완악한 마음을 열어 주셔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주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고침을 받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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